'홍천기' 안효섭, 마왕 발현→김유정과 밤 지새웠다[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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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의 안효섭 몸 속 마왕이 발현해 잠든 김유정 방에 들어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김유정 분)이 하람(안효섭 분)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다.

하람은 "그럴리가요. 보고 싶었습니다"고 답했고 홍천기는 "얼마나요"라며 짓궂게 장난쳤다.

하람 몸 속 마왕은 잠든 홍천기 방에 들어가 눈을 가져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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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처
'홍천기'의 안효섭 몸 속 마왕이 발현해 잠든 김유정 방에 들어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김유정 분)이 하람(안효섭 분)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홍천기는 하람을 찾아가 "물어볼 것도 있고 보고 싶기도 해서. 보고 싶어서 오면 안 되는 겁니까? 선비님은 제가 안 보고 싶었나 봅니다"고 했다. 하람은 "그럴리가요. 보고 싶었습니다"고 답했고 홍천기는 "얼마나요"라며 짓궂게 장난쳤다. 하람은 "하늘의 별만큼"이라고 답했다.

홍천기는 "실은 제가 그린 어용이 아주 무서운 그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광증에 걸린 것이 어용을 그리다가 그리 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며 "혹 마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그리는 어용이 마왕을 가두는 그림이랍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람은 어용에 대해 얘기하다 김유정에게 자고 갈 것을 권했다.

하람 몸 속 마왕은 잠든 홍천기 방에 들어가 눈을 가져가려고 했다. 잠에서 깬 홍천기는 눈이 빨갛게 변한 하람이 자신의 눈을 노리는 것을 알고 손목을 잡았다. 그때 홍천기가 낀 가락지가 빛나며 마왕의 힘을 막아섰다.

하람은 그대로 떨어져나가 잠에 들었고, 다음날 홍천기는 하람의 행동을 모르는 척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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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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