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상대가 더 이상 밉다는 감정 없다면"..다른 연인 만날 타이밍 언급('연애의 참견3')

신지원 2021. 10. 5. 22: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연애의 참견3'(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혜진이 다른 연인을 만날 적당한 타이밍을 논했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이별한 지 얼마 안 된 고민남과 연애를 시작한 연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여친의 전 남친이 자꾸 찾아오고 연락을 해 고민임을 밝혔다. 전 남친은 5년이나 만난 사이라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여친은 전 남친에게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연락을 받아주며 갈등이 시작됐다.

이에 서장훈은 "감정의 정리란 게 그래도 두 당사자가 완벽하게 정리가 되야 하지 않을까"라며 두 사람에게 시간이 필요함을 언급했고, 한혜진은 "다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기간일까 마음가짐일까요? 물리적인 시간은 다르다"라며 "저 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상대가 더 이상 밉다라는 감정이 안 생길 때, 증오나 밉지 않을 때 같다"라고 말하며 공감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