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모, '충격 근황' 기사에 행복.."앗싸 나는야 인싸"

신정인 기자 2021. 10.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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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 마마가 화제가 된 자신의 근황 기사에 기뻐했다.

마마는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싸. 앗싸 나는야 인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4일 SNS에 "충격에 충격. 어제의 충격에서 아직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홀쭉해진 마마의 모습을 올렸다.

이후 함소원은 마마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중국 SNS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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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과 그의 시모 마마(왼쪽)/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 마마가 화제가 된 자신의 근황 기사에 기뻐했다.

마마는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싸. 앗싸 나는야 인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마마의 근황이 담긴 기사가 포털사이트 랭킹에 올라와 있는 모습. 앞서 함소원은 지난 4일 SNS에 "충격에 충격. 어제의 충격에서 아직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홀쭉해진 마마의 모습을 올렸다. 해당 내용이 기사화 되자 마마는 큰 관심에 기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이를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마마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중국 SNS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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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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