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박혜경·정상희 1라운드 탈락..송가인 "가슴 따뜻해지는 곡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류대장' 박혜경과 정상희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9집 가수 박혜경은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에 도전한 이유를 묻자 "제가 여기 왜 나왔나. 다 의아해하시죠? 제가 가수 전에 판소리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혜경은 "가수로서 굉장히 치명타인 성대 수술을 두 번 했는데 다시 기회를 얻고자 참가했다"라며 "우리 나라에서 판소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야지 해서 정상희를 찾아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7개 중 4개의 크로스에서만 불이 켜져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류대장’ 박혜경과 정상희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는 강력해진 고수들이 출격했다.
9집 가수 박혜경은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에 도전한 이유를 묻자 “제가 여기 왜 나왔나. 다 의아해하시죠? 제가 가수 전에 판소리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혜경은 “가수로서 굉장히 치명타인 성대 수술을 두 번 했는데 다시 기회를 얻고자 참가했다”라며 “우리 나라에서 판소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야지 해서 정상희를 찾아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7개 중 4개의 크로스에서만 불이 켜져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심사위원 송가인은 “‘사랑가’가 연인한테 하는 이야기인데 아가한테 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곡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오케이’ 백만 스트리밍”…화사한 감사 인증샷 [똑똑SNS] - MK스포츠
-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0세 - MK스포츠
- 오마이걸 유아, 깜찍+섹시 요정 [똑똑SNS] - MK스포츠
- SM 측 “이수만 불법 자금 운영? 뉴스타파 페이퍼컴퍼니 의혹 사실 아냐”(공식)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허리 살짝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손흥민 교체 OUT? 지난 경기 60분 뛰고 다시 부상 당했어”‥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상 보호·관
- “부동산 여왕” 장윤정, 41억 꼬마빌딩 매입…이태원에 이어 서빙고까지 ‘큰 손’ - MK스포츠
- “가장 핫한 중앙 내야수” 김하성, FA 시장 나온다...상호 합의 옵션 거부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