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독박육아에 SNS도 쉽지 않네 "뭐가 이리도 바쁜지"

박수인 2021. 10.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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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독박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최근 개인 SNS에 과거 스케줄 당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별은 "사실 이 사진도 지지난주 스케줄때 찍은건데 이제서야 업로드.. 뭐가 이렇게도 바쁘단 말인가. 나는 왜 이리 바쁘고 분주한 나날들 속에 살고 있는것인가.. 하아.. 근데 티가 안난다는 것은 참으로 함정이다. 독박육아가 그렇지 뭐"라며 독박육아의 힘듦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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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별이 독박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최근 개인 SNS에 과거 스케줄 당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별은 "사실 이 사진도 지지난주 스케줄때 찍은건데 이제서야 업로드.. 뭐가 이렇게도 바쁘단 말인가. 나는 왜 이리 바쁘고 분주한 나날들 속에 살고 있는것인가.. 하아.. 근데 티가 안난다는 것은 참으로 함정이다. 독박육아가 그렇지 뭐"라며 독박육아의 힘듦을 호소했다.

이어 "얘들아.. 엄마 간만에 인스타 좀 할게. 그만 좀 말 시켜봐. 아니 분명 아까 애들 밥 다 먹이구 업로드하려던 게 7시반쯤이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는 건 왜죠? 한줄 쓰고 있으면 소울이가 와서 잡아당기고 또 한 줄 쓰고 있으면 송이가 와서 잡아당기고 그 다음줄 쓰고 있으면 드림이가 엄마 엄마 부르고 아오.. 업로드 좀 하자... 나 사진 올리고 싶단 말야! 요렇게 머리색을 영롱하게 바꾸어보았는데 자랑을 좀 하고 싶었는데 결국 엄청 산만한 피드가 되어버렸... 에라 모르겠다이. 저는 이렇게 잘 지내요"라며 육아 중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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