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엄기준 "봉태규, 흥분할 때 '펜트하우스' 규진이랑 비슷"

김나영 2021. 10. 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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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엄기준과 봉태규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저녁 식사 도중 엄기준은 "난 근데 왜 태규는 (펜트하우스)규진이랑 비슷할까?"라고 물어봤다.

"어떤 점이 비슷하냐"라는 봉태규의 질문에 엄기준은 "막 흥분해서 이야기할 때, 펜션이 올라갔을 때 너랑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봉태규는 "형도 주단태랑 약간 비슷할 때가 있어"라며 최악의 악역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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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엄기준과 봉태규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에서는 첫 손님으로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등장했다.

저녁 식사 도중 엄기준은 “난 근데 왜 태규는 (펜트하우스)규진이랑 비슷할까?”라고 물어봤다.

‘해치지않아’ 엄기준 봉태규 사진=tvN ‘해치지않아’ 캡쳐
“어떤 점이 비슷하냐”라는 봉태규의 질문에 엄기준은 “막 흥분해서 이야기할 때, 펜션이 올라갔을 때 너랑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봉태규는 “형도 주단태랑 약간 비슷할 때가 있어”라며 최악의 악역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엄기준은 “아, 그렇게 하자는 거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봉태규는 “종훈이도 하박사랑 비슷한 게 많아. 하박사 하면 뭐가 제일 떠올라?”라고 궁금증을 유발해 웃음을 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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