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갈비뼈 부러졌을 때 김숙이 나가라고..정신 번쩍 들었다"

신정인 기자 2021. 10. 5.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소현이 김숙에게 과거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은 하차 위기가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3주년 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며 "김숙에게 '동생들에게 피해끼치기 싫다. 버겁다'고 했더니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 그때 서운한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숙은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소현/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방송인 박소현이 김숙에게 과거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은 하차 위기가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3주년 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며 "김숙에게 '동생들에게 피해끼치기 싫다. 버겁다'고 했더니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 그때 서운한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숙은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옆에서 칭얼댈 때 세게 말하면 할 말 없듯 언니가 '너무 힘들어서 걷지도 못해'라고 하길래 '그만 둬. 언니 자리 들어올 사람 많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뒤로 박소현씨가 힘들다는 얘기를 안 하더라"라며 웃었다.

[관련기사]☞ '정호연 6년 열애♥' 이동휘, 명품 휘감고 포즈…"오늘도 멋있어"英대형마트 빵 위 기어다니는 쥐들..."다시는 빵 못사겠다"'귀신 보는' 테슬라…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사람' 인식'캐나다 국적' 헨리, 빨간 마스크에 적힌 글 "중국 사랑해요""배달원이 문자없이 햄버거 두고가 개가 먹었다"…누구 잘못?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