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갈비뼈 부러졌을 때 김숙이 나가라고..정신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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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김숙에게 과거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은 하차 위기가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3주년 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며 "김숙에게 '동생들에게 피해끼치기 싫다. 버겁다'고 했더니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 그때 서운한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숙은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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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김숙에게 과거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은 하차 위기가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3주년 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며 "김숙에게 '동생들에게 피해끼치기 싫다. 버겁다'고 했더니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 그때 서운한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숙은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고 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옆에서 칭얼댈 때 세게 말하면 할 말 없듯 언니가 '너무 힘들어서 걷지도 못해'라고 하길래 '그만 둬. 언니 자리 들어올 사람 많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뒤로 박소현씨가 힘들다는 얘기를 안 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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