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상영회 2년 만에 열려

김영록 2021. 10. 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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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야 상영회가 오늘, 중구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방역을 위해 역대 영화제 등 영상 상영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또 비프 광장 야외 부대에는 관람석 49석을 마련해 스크린으로 상영회를 실황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구에서는 개막식 실황중계와 '커뮤니티 BIFF'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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