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잘된 지 얼마 안 돼 실수 많은데" '비스' 막방서 눈물

배효주 2021. 10.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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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비디오스타'를 두고 "성장 드라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마지막 회에서 박나래 "저라는 사람을 잘 모를 때, 가장 먼저 찾아준 곳"이라고 '비디오스타'를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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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나래가 '비디오스타'를 두고 "성장 드라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마지막 회에서 박나래 "저라는 사람을 잘 모를 때, 가장 먼저 찾아준 곳"이라고 '비디오스타'를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나래는 "다 그냥 고맙다. 언니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잘된 지도 얼마 안 됐고, 실수도 많다 보니까 잘 모르는데, (언니들이) 계속 가르쳐줬다"며 "이런 유능한 스승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며 박소현, 김숙, 산다라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박나래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하며 박나래를 달랬다. "우는 척이라도 해라"는 박소현의 말에 김숙은 "마음 속으로 울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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