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정재 "'오징어 게임' 달고나, 이렇게 핥아야 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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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달고나 장면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달고나 게임을 언급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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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달고나 장면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달고나 게임을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라는 심정으로 촬영했다. 하지만 목숨이 달린 게임이니 죽어라 핥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정재는 "한 여름에 찍게 돼서 설탕으로 만들어진 과자라 계속 녹아내렸다. 달고나를 다시 만들어주시느라 수고해주셨던 분들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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