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 자퇴 전 마지막 해킹..불법 도박 소탕

이시연 기자 2021. 10.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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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에서 진영이 자퇴원서를 제출한 후 불법 도박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해킹을 시도했다.

5일 마지막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강선호(진영 분)가 학교를 떠나지 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선호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사고 칠게요. 꼴통 교수한테 배운 꼴통 제자가"라는 메시지를 유동만(차태현 분)에게 보낸 후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느티나무 후원회 로고를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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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경찰수업' 방송 화면
'경찰수업'에서 진영이 자퇴원서를 제출한 후 불법 도박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해킹을 시도했다.

5일 마지막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강선호(진영 분)가 학교를 떠나지 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선호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사고 칠게요. 꼴통 교수한테 배운 꼴통 제자가"라는 메시지를 유동만(차태현 분)에게 보낸 후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느티나무 후원회 로고를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다.

이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컴퓨터 화면에 느티나무 로고가 나타났고 성공적인 불법 도박 사이트 수사에 도움을 줬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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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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