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베스트11' 황희찬, 살라-호이비에르와 함께 EPL 이주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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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튼)이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황희찬은 4-3-3 전형의 좌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
베스트11 공격진엔 황희찬과 함께 필 포든(맨시티)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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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황희찬은 4-3-3 전형의 좌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일 뉴캐슬전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전반 20분 라울 히메네스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1-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히메네스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베스트11 공격진엔 황희찬과 함께 필 포든(맨시티)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뽑혔다. 중원엔 압둘라예 두쿠레(에버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튼), 트레보 찰로바(첼시), 디에고 요렌테(리즈), 에메르송 로얄(토트넘)로 꾸려졌다. 골문은 알리송(리버풀)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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