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촬영중, 정우성과 20년 만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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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감독 데뷔작 '헌트'를 촬영 중이라는 이정재는 "스파이물을 촬영 중이다. 정우성 씨와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거의 20년 만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태양은 없다' 이후로 (정우성과) 친해지게 됐고 '재미있는 거 또 하나 찍자'고 했는데 기회가 잘 마련되지 않았다. '헌트' 시나리오를 5, 6년 전 쯤 보게 됐고 시나리오를 쓰는 단계에서 정우성 씨와 같이 모색한 작품이었는데 촬영까지 하게 됐다. 내년쯤 개봉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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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10월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주인공 이정재가 출연했다.
감독 데뷔작 '헌트'를 촬영 중이라는 이정재는 "스파이물을 촬영 중이다. 정우성 씨와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거의 20년 만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태양은 없다' 이후로 (정우성과) 친해지게 됐고 '재미있는 거 또 하나 찍자'고 했는데 기회가 잘 마련되지 않았다. '헌트' 시나리오를 5, 6년 전 쯤 보게 됐고 시나리오를 쓰는 단계에서 정우성 씨와 같이 모색한 작품이었는데 촬영까지 하게 됐다. 내년쯤 개봉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감독으로서의 성공이 목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꼭 그렇지는 않다. 영화인으로서 할 일이 정말 많구나 라는 걸 느낀다. 연기, 제작, 연출에 국한돼있지 않고 영화인으로서 변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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