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오늘(5일) 결방 "포맷 재정비"..임영웅→김희재 무대 다시 본다

TV조선 '와카남'이 오늘(5일) 결방한다.

이날 TV조선 측은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와카남'이 포맷 재정비로 인해 부득이하게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긴급대체 편성으로 'TOP6의 특별한 선물'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 '와카남' 대신 '사랑의 콜센타' 종영에 따른 특집 방송 'TOP6의 특별한 선물'이 다시 방송된다.

'TOP6의 특별한 선물'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6들이 1년 5개월 간 이어온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추억하며 준비한 특별한 무대들이 공개된다.

한편 '와카남'은 경제력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달라진 가족상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첫 방송 됐으며 지난달 28일 14회가 방송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