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연기에 충격.."비염이야? 연기는 안 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 함께 대본 연습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이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대사를 맞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윤승열의 로봇 같은 어색한 연기에 김영희는 웃음이 터지며 "연기는 안 되겠다"라고 말했고 남편 윤승열은 연기가 전문이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슬픈 감정을 연기해보라는 김영희의 주문에 윤승열은 코를 킁킁거리며 우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에 김영희는 "비염이야?"라는 장난스러운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 함께 대본 연습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앞두고 원활한 연습을 위해 상대역을 부탁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이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대사를 맞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윤승열의 로봇 같은 어색한 연기에 김영희는 웃음이 터지며 "연기는 안 되겠다"라고 말했고 남편 윤승열은 연기가 전문이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슬픈 감정을 연기해보라는 김영희의 주문에 윤승열은 코를 킁킁거리며 우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에 김영희는 "비염이야?"라는 장난스러운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승열이 연기 안 되겠다", "둘의 찐 웃음소리 너무 달달하다", "비염 연기 잘하시겠다", "너무 웃겨요"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카카오TV '사랑과 전쟁'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