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이지아 "엄기준 첫인상 나빴다..지금은 츤데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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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엄기준의 첫인상과, 지금의 이미지에 대해 실토했다.
이지아는 오자마자 일꾼 노릇을 한 뒤 봉태규, 윤종훈, 엄기준과 둘러앉아 다음날 식사 메뉴를 정했다.
엄기준은 "그러면 지아씨, 갈까요?"라고 물으며 이지아를 데려갔다.
이지아는 "엄기준 첫인상이 좀 안 좋았다. 진짜 차갑고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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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는 배우 이지아가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지아는 오자마자 일꾼 노릇을 한 뒤 봉태규, 윤종훈, 엄기준과 둘러앉아 다음날 식사 메뉴를 정했다. 이지아는 꽃게탕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그러면 지아씨, 갈까요?"라고 물으며 이지아를 데려갔다. 이지아는 차에 타서 "시장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다. 이어 "최대한 늦게 출발해서 늦게 오자. 여기 시원해서 좋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이래서 내가 계속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며 웃었다.
주단태, 심수련 두 사람은 폐가하우스를 잠시 떠나 장보기 데이트에 떠났다. 이지아는 "엄기준 첫인상이 좀 안 좋았다. 진짜 차갑고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말 잘 챙겨주고 츤데레 스타일이었다. 뒤에 챙겨주고. 안 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는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말을 이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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