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김지찬, '내일 패배 설욕하자' [사진]
지형준 2021. 10. 5. 21:25
[OSEN=고척, 지형준 기자] 키움이 에이스 에릭 요키시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제압했다.
키움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요키시는 시즌 14승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삼성 선발 허윤동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구자욱과 김지찬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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