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못 보는 줄" '김구라子' MC그리, 무슨일? 23살 터울 동생 생긴 후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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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가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MC그리(본명 김동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인스타 오류 땜에 영영 못 보는 줄 알았어요"라며 접속 문제가 있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급,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그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대박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 오류가 있었나보다", " 와 나도 완전 인스타 접속 안 돼서 애먹었어요", "다행이다, 그리 환영"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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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MC그리가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MC그리(본명 김동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인스타 오류 땜에 영영 못 보는 줄 알았어요"라며 접속 문제가 있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급,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그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대박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 오류가 있었나보다", " 와 나도 완전 인스타 접속 안 돼서 애먹었어요", "다행이다, 그리 환영"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한 있는 그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에 출연중이다.
아버지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축복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MC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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