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 경북 '5~10mm 비'..남부는 늦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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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도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최고 60mm로 비가 꽤 많이 오겠지만,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은 5~10mm로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 낮 기온 22도 등으로 종일 선선하겠고요, 남부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가운데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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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도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최고 60mm로 비가 꽤 많이 오겠지만,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은 5~10mm로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는 키가 큰 아열대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남부지방은 연일 10월 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중부와 영남에는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호남권은 내일도 8월 하순에 해당하는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 낮 기온 22도 등으로 종일 선선하겠고요, 남부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가운데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모레도 가끔씩 비가 오겠고, 한글날 연휴인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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