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맘' 황신영, 둘째 셋째 퇴원에 감격의 눈물 "너무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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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둘째 셋째와 만났다.
황신영은 10월 5일 개인 SNS에 둘째, 셋째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둘째 셋째 만났어요. 진짜로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둘째 셋째 퇴원해도 된다는 소식에 병원에 날라가서 애들 데리고 조리원에 도착하니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얘들이 진짜로 너무 보고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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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둘째 셋째와 만났다.
황신영은 10월 5일 개인 SNS에 둘째, 셋째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둘째 셋째 만났어요. 진짜로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둘째 셋째 퇴원해도 된다는 소식에 병원에 날라가서 애들 데리고 조리원에 도착하니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얘들이 진짜로 너무 보고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첫째도 빨리 보고싶지만.. 첫째는 1~2주 정도 니큐에 더 있을 것 같아요.. 삼단 합체하는 그날까지 둘째 셋째 잘 키우고 있을게요"라고 덧붙여 첫째 아이는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있다 1, 2주 후 퇴원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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