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삼성전 7이닝 1실점 호투..14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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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가 호투했다.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는 10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6구를 던진 요키시는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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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요키시가 호투했다.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는 10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요키시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요키시는 1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안타를 내줬고 김상수를 땅볼처리한 뒤 구자욱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요키시는 강민호를 뜬공, 오재일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이원석을 뜬공처리한 뒤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줬고 오선진까지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하지만 김헌곤에게 땅볼을 이끌어내 홈에서 김동엽을 잡아냈고 박해민도 땅볼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는 김상수를 땅볼처리한 뒤 구자욱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강민호를 파울플라이, 오재일을 땅볼로 막아냈다.
4회에는 이원석을 뜬공, 김동엽을 외야 직선타, 오선진을 땅볼로 막아냈고 5회에는 김헌곤을 뜬공, 박해민을 땅볼, 김호재를 뜬공처리해 2이닝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6회에는 구자욱을 뜬공처리한 뒤 강민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오재일을 땅볼, 이원석을 직선타로 막아냈다. 7회에는 김동엽을 삼진, 오선진을 땅볼, 김헌곤을 직선타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7이닝 동안 96구를 던진 요키시는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요키시는 팀이 6-1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14승을 눈앞에 뒀다.(사진=요키시/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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