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정재가 밝힌 #오징어 게임 #시즌2 #달고나 #징검다리[종합]

안윤지 기자 2021. 10.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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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대해 모든 걸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최근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75개국 1위를 거머쥐며 큰 화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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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대해 모든 걸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정재는 "영화의 캐릭터 서사를 잘 그려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 같다"라며 '오징어 게임의 인기 요소를 전했다.

'오징어 게임'에는 다양한 한국 게임이 등장한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끈 장면은 달고나 게임. 이정재는 "모든 게임 장면을 오랫동안 촬영했는데 개인적으로 달고나가 나오는 뽑기 게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목숨이 달려있는 게임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징검다리 게임을 언급하며 "유리판을 징검다리 형식으로 건너가면서 살아남아야 하는 장면이 있다. 이 게임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구조다. 아무리 나의 이익이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이번 드라마에서 '망가졌다'란 평을 받을 정도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망가졌다는 생각은 촬영할 때도 안했다. 반지하에 살면서 아픈 어머니랑 사는 절박함을 연기하다 보니까 망가짐이 보일 수 있다. 난 연기하면서 짠한 느낌이 있다 보니 그렇게 보였다"라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또한 "대본을 보자마자 확신이 왔다"라며 "인물간 케미가 폭발적이었다. 황동혁 감독의 전작을 보면 인물이 잘 표현돼 있다. 이 시나리오는 캐릭터가 잘 보이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즌2와 관련해 "촬영은 하지 않고 있다. 촬영할 때도 세트장이나 분위기가 좋으니까 감독님께 '시즌2를 기획하냐'라고 물었다. 그때마다 감독님은 태울 때만큼 다 태워서 쓴 대본이기에 '가능할까요'라고 말하고 넘겼지만, 지금은 기획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라며 "(시즌2를 하게 된다면) 나를 중심으로 펼쳐질지, 또 다른 메인 스토리가 등장할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최근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75개국 1위를 거머쥐며 큰 화제성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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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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