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곽빈에 도망가는 1점홈런 '쾅'..한화 3-1 리드

이정철 기자 2021. 10.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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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페레즈(한화 이글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페레즈는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여기서 상대 선발투수 곽빈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작렬했다.

한편 한화는 6회초 현재 두산에 3-1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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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페레즈 / 사진=DB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에르난 페레즈(한화 이글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페레즈는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페레즈는 팀이 2-1로 앞선 5회말 2사 후 이날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여기서 상대 선발투수 곽빈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작렬했다.

이 타구로 페레즈는 올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6회초 현재 두산에 3-1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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