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미키광수 야심.."형님들 넷 중 둘 잘리고 양배차랑 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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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미키광수가 야심을 드러냈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게스트 미키광수와 양배차가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밀어내고 '취업' 한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지난 '연어 체험' 회차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던 미키광수, 그리고 영문도 모르고 밥도둑질의 희생양이 됐던 양배차가 게스트로 다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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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게스트 미키광수와 양배차가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밀어내고 ‘취업’ 한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지난 ‘연어 체험’ 회차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던 미키광수, 그리고 영문도 모르고 밥도둑질의 희생양이 됐던 양배차가 게스트로 다시 출연했다.
“왜 왔느냐”는 질문에 미키광수는 “지금 여기 형님들 4명 중 2명이 잘리고, 저희가 대신 투입되는 건 아닌가 하고 왔다”고 패기 만점의 대답을 내놨다.
이에 문세윤은 “그래요? 그럼 우리 중 가장 위태위태한 자리는 누구인데요?”라고 물었고, 미키광수는 “네 분 중 가장 존재감이...제 입으론 얘기 못 하고...아마 다 잘 아실 거예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멤버들 사이에서 늘 구박을 받아온 강재준은 초긴장한 표정으로 미키광수에게 집중했고, 문세윤은 “괜찮아요. 어깨나 한번 꾹 짚어 주세요”라고 미키광수를 채근했다. 그러자 미키광수는 결심한 듯 조세호를 지나쳐, 강재준의 어깨를 잡는 예상대로의 행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키광수는 “문세윤 형과 뚱뚱한 사람 둘이 겹쳐서 그렇다”고 다시 설명했고, 강재준은 회색 벽에 바싹 붙으며 “토크보다도 여기 붙어서 보호색이 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NQQ, 디스커버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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