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내 원동력은 팬들..'자랑스럽다'는 말 좋아해"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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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본격적으로 팬들이 보내준 질문으로 '블랭크 토크'를 진행했다.
"팬들이 원동력"이라면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박신혜는 "일할 때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원동력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나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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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신혜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박신혜가 5일 오후 V라이브에서 '우리 같이 블랭크 토크(Blank Talk) 해요!'를 진행했다.
이날 박신혜는 캠핑장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재작년 열린 팬미팅 당시의 포토북을 언급하며 "연말을 목표로 새로운 작은 굿즈를 만들기 위해 촬영을 했다. 팬분들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하실 것 같아서 캠핑 콘셉트로 촬영장을 꾸며봤다"고 설명했다.
"재작년 이후 코로나19 터지면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낸 박신혜는 팬들은 '살 빠졌냐?'는 걱정에 "살 빠졌냐고? 그럴리가요. 살 좀 빠지면 좋겠다"면서 웃어보였다. 이어 "요즘 운동도 하고 취미인 골프도 즐기고 있다. 대본도 열심히 읽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본격적으로 팬들이 보내준 질문으로 '블랭크 토크'를 진행했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묻자 "자랑스럽다!"라고 즉답한 그는 내가 하는 일이나 나의 생활에 있어서 보여지는 것이 창피함보다는 자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했으면 좋겠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작품 들어가기 전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작품 들어가기 전에는 운동을 하는 편이다. 평소에도 운동을 하지만, 작품하기 전에는 운동하는 양이 두배로 느는 것 같다"고 밝혔다.
"팬들이 원동력"이라면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박신혜는 "일할 때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원동력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나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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