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태우와 추억 회상 "둘 다 18살 시작해 벌써 41살"[스타IN★]

안윤지 기자 2021. 10.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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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김태우와 과거를 추억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 다 18살에 처음 가수를 시작해 벌써 41살이 된 태우와 나. 오래간만에 함께 긴 녹화를 하다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태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나비는 "우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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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신지, 김태우 /사진제공=신지 인스타그램
가수 신지가 김태우와 과거를 추억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 다 18살에 처음 가수를 시작해 벌써 41살이 된 태우와 나. 오래간만에 함께 긴 녹화를 하다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태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동료 가수 나비는 "우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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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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