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이사 잘갔네..호텔같은 40평대 새집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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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간 새 집 내부를 공개했다.
5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ROOM TOUR 1편ㅣ율희의 집 NEW HOUSE | 40평대 주택 (feat. 반지하 탈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집 소개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오늘은 집들이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율희의 집은 현관부터 사방에 조명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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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간 새 집 내부를 공개했다.
5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ROOM TOUR 1편ㅣ율희의 집 NEW HOUSE | 40평대 주택 (feat. 반지하 탈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집 소개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오늘은 집들이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율희의 집은 현관부터 사방에 조명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우리 집의 포인트는 조명이다. 군데군데 라인 조명이 들어가있다. 바닥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화이트 톤이면서도 바닥이 그레이라 밝은 느낌이 있다"며 "오빠가 이 집에서 처음으로 제시했던게 히든 문이었다. 딱 들어왔을때 문이 3개라 지저분해 보일까봐 깔끔해 보고싶어서 히든 도어 요청했더니 너무 깔끔하게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관문을 열자 복도에는 삼남매 방과 화장실, 드레스룸 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삼남매 방을 소개한 율희는 "아가들방은 복층이다. 오빠는 2층 없애고 싶다고 했는데 아깝더라. 아기들 노는 공간으로 그물망을 쳐놓고 계단을 만들었다. 계단 위에 놀이매트 시공해서 푹신푹신하게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층고가 높아서 전동 커튼을 달아줬다. 채광도 좋다. 불을 꺼놔도 너무 밝다. 아기들을 위한 TV도 설치했다"며 "옆에는 아기들이 자는 방이 나온다. 드레스룸이랑 자는 방은 땡땡이 벽지로 포인트를 줬다. 보시면 모든 문이 서서히 닫히는 문이다. 아가들이 손을 조금 덜 다칠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썼다. 아기들 방에는 바닥을 보면 빛차단 되게 솔 같은게 내려온다"고 하나하나 인테리어에 직접 관여했음을 알렸다.
최민환과 율희의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율희는 "벽지를 고를때 진짜 고심해서 고른게 드레스룸 벽지다. 엄청 짙은 초록색에 나뭇잎 물결이다. 옷장을 어두운 원목색으로 했다. 그러다 보니 초록색이랑 잘어울리겠다 싶었고, 오빠가 옷이 다 어두컴컴하다. 그래서 오빠 옷들에 맞춰서 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어둡게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손님용 및 삼남매용 화장실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썼다. 전체적으로 동일한 톤으로 타일을 깔아줬다. 욕조도 기존에 있던걸 빼고 직접 만들어주셨다. 폭이 크지 않아서 세면대 자리를 놓고도 최대한으로 쓸수 있게 욕조 길이를 맞춰서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반지하 신혼집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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