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자선 경매 마련

오중호 2021. 10. 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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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프로축구단 전북 현대가 코로나19로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자선 경매 행사를 엽니다.

내일(6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며 수익금은 모두 전주시에 기부합니다.

경매 물품은 홍정호, 김진수, 백승호 등 선수 애장품과 헌정 유니폼, 공인구, 마스코트 인형까지 모두 28가지입니다.

전북 현대는 최근 K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오는 17일 전주에서 울산을 상대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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