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천안호두축제' 개막식·판매행사 진행
손봉석 기자 2021. 10. 5. 19:26
[스포츠경향]
올해 12회째를 맞는 ‘2021 천안호두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광덕쉼터 등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만 간략하게 진행한 뒤 나머지 행사는 생략하고 판매행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판매는 9일 경부고속도로 천안호두휴게소 하행선과 삼거리휴게소 상행선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된다.
호두는 1kg에 1만7천원, 2kg에 3만3천원, 4kg에 6만3천원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천안호두축제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천안 광덕면에서는 모두 120여 농가에서 한해 100여t의 호두가 생산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성매매 논란’ 최민환, 결국 무대 뒤 숨는다…국내외 망신
- “웃으면서 ‘갔구나. 우리는 김수미를 잠시 기억하자’ 그렇게 보내주면 된다”
- 이수만이 돌아왔다, 신생 A2O엔터 ‘루키즈’와 함께
- ‘이태원참사 잊었나’ 변우석·카리나 내리지도 못하고 귀가···차량사고까지 난 프라다 행사
- [전문]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 아침내내 울었다”
- “제 잘못입니다” 제시, 2차 사과문 올렸지만···엇갈린 여론
- [SNS는 지금] 송지은♥박위, 설레는 제주도 신혼여행…똑 닮은 얼굴
-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주택 이렇게 꾸몄다
- 피프티피프티 측,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청구
- [스경X이슈]“뭐가 웃긴 거야?” ‘SNL’ 하니 발음+한강 자세 희화화에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