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꿀 떨어지는 신혼 식탁.."오늘은 쟝스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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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 신랑인 이장원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장원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한편, 배다해는 오는 11월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원은 배다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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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 신랑인 이장원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5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양식 전문가 쟝셰프 덕에 위기인 한식파 B의 주방 ㅠ 공연마치면 다시 개장합니닷. 오늘은 장스 키친(Jang's kitchen)으로 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장원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스크램블 에그와 토스트, 파스타를 포함한 다양한 양식 요리들이 먹음직스럽게 세팅 돼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김영희는 "그날 먹을 수 있나요? 그럼 아침부터 안 먹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배다해는 오는 11월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원은 배다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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