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캡틴' 박해민, 키움전서 통산 700득점..리그 59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이 개인 통산 700번째 득점을 올렸다.
박해민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해민은 후속 타자 김상수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고, 3번 타자 구자욱의 적시타 때 홈을 파고들었다.
상대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빼낸 소중한 선취점이자 자신의 통산 700번째 득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부상에서 돌아온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이 개인 통산 700번째 득점을 올렸다.
박해민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우전 안타로 출루한 박해민은 후속 타자 김상수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고, 3번 타자 구자욱의 적시타 때 홈을 파고들었다.
상대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빼낸 소중한 선취점이자 자신의 통산 700번째 득점이었다. 700득점은 KBO리그 통산 59번째다.
박해민은 지난달 1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 엄지 인대가 파열됐다. 병원에서 수술 소견을 받았지만 재활을 택했다. 이후 2주 만인 같은 달 26일 복귀, 팀의 막바지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