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조유리, 시작부터 뜨겁다..'글래시' 선주문 5만 돌파
2021. 10. 5. 19:2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의 신보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5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인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가 5일 선주문 판매량 5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최근 비주얼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솔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는 순수함과 청량함, 우아함을 넘나드는 각양각색의 비주얼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단발 헤어 변신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까지 예고하고 있다.
'글래시'는 조유리가 아이즈원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GLASS'에 접미사 y를 더해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글래시'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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