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수정, 꿈같은 재회? ('경찰수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진영과 정수정이 재결합할까.
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16회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한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꿈같은 재회가 그려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5일(오늘) 밤 9시 30분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16회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한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꿈같은 재회가 그려진다.
앞서 불법 도박단 수사 과정에서 강선호가 계속해서 위기에 처하자, 지친 오강희는 이별을 결심했다. 이후 오강희는 어머니 오영자(김영선 분)가 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갈 때마다 홀로 향했던 추억의 장소로 그를 데리고 갔고, 이곳에서 마지막을 예감한 강선호는 자신이 부족한 탓에 그녀의 곁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미안하다고 슬픈 이별을 고했다. 이에 오강희는 언젠가 또다시 함께하자는 기약 없는 약속을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엇갈린 ‘투깡’ 커플의 로맨스가 긴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포착됐다. 이들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게 된다고. 깊어진 눈빛부터 성숙해진 아우라까지, 묘하게 달라진 이들의 분위기는 많은 것이 변해버린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자퇴서를 제출하고 경찰대학교를 떠났던 강선호가 정복을 입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그가 신입생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으로 그녀 앞에 선 이유가 무엇인지, 이들은 다시 사랑하게 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 ‘투깡’ 커플은 긴 고민 끝에 서로 마주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들이닥치며 순탄치 않은 전개가 이어진다. 이들은 풋풋한 설렘이 가득하던 감정을 간직한 채 무사히 다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5일(오늘) 밤 9시 30분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문철 사망,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 [공식]
- 박나래 눈물 “마지막 출근길 기분 묘해” (비디오스타)
- [DA:리뷰] 래퍼 불리 “마약=생지옥, 부작용으로 치아 없어” (종합)
- “제가 죽였습니다” 윤계상 충격 살인 자백 (크라임 퍼즐)
- 김희진 “유명해지면 아이들 만날 수 있을까” 고민 (내가 키운다)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화장실 가려다 8m 날아가, 척추뼈 골절 등 4주 진단 ‘충격’ (한블리)
- 금수저 이하늬, 첫 독립도 남달랐다 “서초구의 딸” (틈만 나면)
- 아유미 눈물, 무려 15년 만에…육아 스트레스도 격파 (한일톱텐쇼)
- 남편의 선 넘은 욕설 들은 MC 소유진 “부하 직원에게도…” (오은영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