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맛집' 범진, 자작곡 '무제'로 컴백
손봉석 기자 2021. 10. 5. 19:14
[스포츠경향]
감성 보이스 범진의 정식 데뷔 후 첫 자작곡 ‘무제’가 공개됐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범진의 신곡 ‘무제’가 발매됐다. 자신만의 감성과 안정적인 실력, 감미로운 보이스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범진이 이번에는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무제’는 연인의 헤어지는 장면을 그린 곡으로, 꿈을 꾼 것만 같은 허무함과 슬픔을 범진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표현했다. 특히 ‘무제’는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한 두 번째 발매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범진은 “연인과 헤어진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밤거리를 걷는 동안 깊이 있는 감성을 느끼길 바라며 만든 곡”이라며 본인만의 색깔을 담았다는 후문을 전했다.
‘무제’로 컴백을 예고한 범진은 지난 5월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어른이’를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성숙한 이미지의 싱어송라이터로서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그 후 9월 현재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싱글 ‘괜찮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범진의 데뷔 후 첫 자작곡 ‘무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범진은 ‘무제’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
- 비♥김태희 부부 강남 빌딩, 600억 올라
- 라이머는 펑펑 울었는데 안현모는 방긋 “혼자 사니 너무 좋다”
- 미나 “류필립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날려” 폭로 (가보자GO 시즌3)
- 3년 26억…‘81년생’ 이범호,현역 감독 최고 몸값
- 쯔양, 지옥 끝 천국…다이아버튼 언박싱 현장 공개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