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갔던 韓영화배우 200인 뉴욕 사진전, 부산서도 열린다

박지현 2021. 10. 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배우 해외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 200'이 부산에서 사진전으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중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한국영화배우 200인 뉴욕 사진전(The Actor is Present)'은 지난 달 8일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올 12월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돼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진행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액터스 200' 아트워크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파이낸셜뉴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배우 해외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 200'이 부산에서 사진전으로 개최된다. 이 사진전은 지난 9월 김정숙 여사와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방문한 뉴욕 사진전에 이은 두 번째 사진전으로 국내서는 최초다.

영진위는 이번 사진전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중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 액터스 200' 뉴욕 사진전에 방문한 BTS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한편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한국영화배우 200인 뉴욕 사진전(The Actor is Present)'은 지난 달 8일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로 올 12월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돼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진행중이다.

김영진 영진위 위원장은 "전시는 그 제목처럼 전 세계를 감동시킬 '그 배우가 여기 있다'는 담대한 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국내외 동시 전시가 이미 세계적인 한국 배우들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아울러 그간 글로벌 영화계에 노출 빈도가 적었던 배우들에게는 인지도 제고와 해외무대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