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권 '혼신의 슬라이딩으로 홈터치' [MK포토]
김재현 2021. 10. 5. 19:12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1사 1루에서 키움 1루 주자 변상권이 박동원의 2루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60승 59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3위의 삼성은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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