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지갑 가격만 160만원" 채정안, VIP만 살 수 있다는 한정판 명품에 '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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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인간샤넬' 다운 럭셔리한 자태로 명품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채정안이 직접 운영 중인 유큐브 채널 '채정안TV'에서 '대리만족 100% 채정안이 대신 언박싱해드립니다(feat.샤넬편)ㅣ미니백 지갑 선글라스케이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화면에 등장한 채정안은 "채'샤넬'이다"며 팬들에게 유쾌하게 인사하면서 "오늘은 특별한 시간, '지돈지산' 친구가 지돈으로 지가 산거 대신 언박싱한다"며 명품 상자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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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인간샤넬' 다운 럭셔리한 자태로 명품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채정안이 직접 운영 중인 유큐브 채널 '채정안TV'에서 '대리만족 100% 채정안이 대신 언박싱해드립니다(feat.샤넬편)ㅣ미니백 지갑 선글라스케이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안녕 채소들 정안언니예요 오늘은 [월간언박싱]에 이어 [대신 언박싱]을 가져왔어요! "라면서 "저 애기들이 다 제 것이 아니라서 언박싱하는데 정말 괴로웠답니다 (너무 부러워 美치는 줄...) 저 예쁜 애기들의 주인은 영상 보면서 확인해보세요"란 멘트로 궁금증을 안겼다.
화면에 등장한 채정안은 "채’샤넬’이다"며 팬들에게 유쾌하게 인사하면서 "오늘은 특별한 시간, ‘지돈지산’ 친구가 지돈으로 지가 산거 대신 언박싱한다"며 명품 상자들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지돈지산 친구가 옆에 있다는 건 대리만족 1000프로, 친구를 보면 그냥 사랑하게 된다"며 샤넬로 스타트를 끊었다. 특별히 같은 브랜드, 샤넬의 2000년산 빈티지 재킷입고 등장한 그녀는 동전지갑부터 오픈, 무려 160만원 가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채정안은 "돈 있다고 살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며 선글라스 케이스를 공개, 채정안의 지인은 "가격이 기억 안난다"고 했다. 이에 채정안은 "샤넬사고 가격 기억 안나는건 신흥졸부냐"며 폭소를 안겼다.
지인은 "VIP친구 따라갔다"고 해명했고 채정안은 "오늘 보고만 간다, 나도 그 친구 소개시켜달라"련서 "많이 만져보고 눈에 담아야겠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전했다.
다음은 디저트 가방을 오픈, 채정안이 직접 착용하니 인간샤넬샷이 되고 말았다. 모두 "샤며든다"며 놀랄 정도. 계속해서 에이팟 케이스를 공개, 채정안은 "내가 ‘아는 형님’에서 차고나온 아이템, 특별히 그때 빌려줬다"며 심지어 빌렸던 아이템이라면서 "지금은 없는 아이템, 블랙핑크 등 핫 셀럽들이 애정한다더라"며 언박싱 후기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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