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사구' 최정, 선수 보호 차원 김찬형으로 교체 [MD현장]

2021. 10. 5. 1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사구의 여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최정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3차정 원정 맞대결에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말 교체됐다.

최정은 1회초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LG 선발 이민호가 던진 5구째 146km 빠른 직구에 오른쪽 팔을 맞았다. 최정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1회말 수비와 동시에 대수비 김찬형으로 교체됐다.

SSG 관계자는 "최정이 오른쪽 팔에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고, 아이싱을 하면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SSG 최정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LG의 경기 1회초 1사 2루에서 이민호에게 사구를 맞은 뒤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