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 노시환, 곽빈 상대 동점 솔로포 작렬..시즌 18호
이정철 기자 2021. 10. 5.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동점 솔로포를 가동했다.
노시환은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노시환은 팀이 0-1로 뒤진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곽빈의 2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한화는 노시환의 장타에 힘입어 두산과 2회말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동점 솔로포를 가동했다.
노시환은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노시환은 팀이 0-1로 뒤진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곽빈의 2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노시환은 올 시즌 18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한화는 노시환의 장타에 힘입어 두산과 2회말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