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에 마나베 · 하셀만 · 파리시 공동 수상

김광현 기자 2021. 10.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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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나베 슈쿠로,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슈쿠로와 하셀만을, 원자에서 행성 단위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발견한 공로로 파리시를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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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나베 슈쿠로,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슈쿠로와 하셀만을, 원자에서 행성 단위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발견한 공로로 파리시를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뜻에 따라 인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벨상은 어제(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오는 6일 화학상,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사진=노벨위원회 제공)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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