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향한 긴 여정 떠나는 조인호 총감독

김도훈 2021. 10.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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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조인호 썰매 대표팀 총 감독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중국 베이징 외곽의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되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국제 훈련 참가를 위해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7일까지 옌칭에서 훈련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 독일, 라트비아, 스위스를 돌며 8차례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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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조인호 썰매 대표팀 총 감독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중국 베이징 외곽의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되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국제 훈련 참가를 위해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테스트 이벤트가 취소됨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각국 썰매 선수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올림픽 트랙을 처음 접하게 된다. 대표팀은 27일까지 옌칭에서 훈련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 독일, 라트비아, 스위스를 돌며 8차례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올림픽 출전권은 8차 월드컵 대회가 끝나는 내년 1월 16일 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2021.10.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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