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둘째.셋째는 다 퇴원했는데 인큐에 있는 첫째 생각에 '눈물' (Oh!쎈 이슈) [종합]

김수형 2021. 10.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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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황신영이 퇴원하는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5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드디어 셋째 만나, 둘째 셋째 퇴원해도 된단 소식에 병원으로 날아갔다"면서 "애들 데리고 조리원 도착하니 감격의 눈물이 나더라, 너무 보고 싶었다"고 했다.

황신영은 "삼단 합체하는 그날까지;"라면서 처음만난 둘째, 셋째와의 사진으로 기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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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쌍둥이 출산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황신영이 퇴원하는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5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드디어 셋째 만나, 둘째 셋째 퇴원해도 된단 소식에 병원으로 날아갔다"면서 "애들 데리고 조리원 도착하니 감격의 눈물이 나더라, 너무 보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째는 1-2주 정도 인큐베이터에 더 있어야하는 상황이라고. 황신영은 "삼단 합체하는 그날까지;"라면서 처음만난 둘째, 셋째와의 사진으로 기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 세쌍둥이가 다른 병원으로 흩어져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첫째는 둘째. 셋째보다 몸 상태가 약하게 태어났고, 이를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행복한 에너지로 극복해나가는 황신영에 많은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하 황신영 SNS.

드디어...둘째 셋째 만났어요

진짜로 너어무 보고 싶었거든요...

둘째 셋째 퇴원해도 된다는 소식에 병원에 날라가서

애들 데리고 조리원에 도착하니 감격의 눈물이 나네유..

애들아..진짜루 너무 보고싶었다아ㅏ...ㅠㅠ

첫째도 빨리 보고싶지만..첫째는 1~2주정도 니큐에 더 있을 것 같아유..

삼단 합체하는 그날까지 둘째 셋째 잘 키우고 있을게요♡

#둘째 #셋째 #처음만난날 #삼둥이 #세쌍둥이

/ssu08185@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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