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에서 '월하귀성곡' 야간 공포체험해 '인기'

정하성 기자 2021. 10. 5.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7일~10일 4일간 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에서 진행되는 야간 공포체험 어드벤쳐 '월하귀성곡'이 사전 예약 조기 마감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병식회장은 "새로운 야간 콘텐츠 '월하귀성곡'은 단순 공포체험이 아닌 장소에 특화된 스토리와 환경조성, 배우들의 연기를 기반으로 체험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방탈출과 공포체험의 요소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10일 4일간 진행

오는 7일~10일 4일간 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에서 진행되는 야간 공포체험 어드벤쳐 '월하귀성곡'이 사전 예약 조기 마감는 등 인기를 끌었다. 


'월하귀성곡'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2021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야간관광 콘텐츠다.


'월하귀성곡'은 코로나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와 동시 집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4인을 기준으로 각 체험시간 별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4일 간의 프로그램(약 200명)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월하귀성곡은 지역관광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문화기획사 '주식회사 이공이공'(대표이사 김태욱)과 극단 안동(대표 김신근), 인우 의상실(대표 김지혜)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이 협력해 기획 및 연출했으며,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일원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야외민속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했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병식회장은 "새로운 야간 콘텐츠 '월하귀성곡'은 단순 공포체험이 아닌 장소에 특화된 스토리와 환경조성, 배우들의 연기를 기반으로 체험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방탈출과 공포체험의 요소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