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소집] '캡틴' 손흥민의 각오, "준비 잘해서 2경기 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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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늦게 합류한 손흥민이 10월 A매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 12일 시리아(홈), 이란(원정)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오는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A조 3차전을 치른 후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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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대표팀에 늦게 합류한 손흥민이 10월 A매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 12일 시리아(홈), 이란(원정)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선수들은 파주 NFC에 입소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캡틴 손흥민은 늦게 합류했다. 지난 3일 치른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 출전하느라 조금 늦어졌다.
손흥민은 "준비 잘해서 2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홈에서 치르는 시리아와의 경기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 이 부분도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무관중이 아쉽다. 하루빨리 팬분들이 경기장에 들어오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벤투호는 오는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A조 3차전을 치른 후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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