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청소년 문화공간 '대림플레이' 5호점 개관

이지성 기자 2021. 10. 5.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 5호점인 '대림플레이'를 대림동에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플레이는 만 9~24세 지역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회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 상담 특화 공간도 마련했으며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 인력도 배치했다.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놀이와 소통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 5호점 ‘대림플레이’ 내부. /사진 제공=영등포구
[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는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 5호점인 '대림플레이'를 대림동에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플레이는 만 9~24세 지역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회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 상담 특화 공간도 마련했으며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 인력도 배치했다. 심층적인 관리가 필요하면 영등포상담복지센터 전문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한다.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놀이와 소통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현재 구는 영등포본동, 여의동, 양평2동, 문래동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방역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에 사전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