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목감천 개봉교에 공중화장실 운영
이지성 기자 2021. 10.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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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목감천 개봉교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된 화장실은 기존에 설치된 목감교와 광명교 공중화장실 사이에 위치한다.
목감천 주변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으나 목감교와 광명교 구간 2km 이내에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사업으로 구로구 내 목감천, 안양천, 도림천 구간의 공중화장실은 총 13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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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구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목감천 개봉교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된 화장실은 기존에 설치된 목감교와 광명교 공중화장실 사이에 위치한다. 범죄 예방을 위해 남녀 화장실의 세면대와 각 칸에 구로경찰서 112상황실과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목감천 주변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으나 목감교와 광명교 구간 2km 이내에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총 7,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7월 화장실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구로구 내 목감천, 안양천, 도림천 구간의 공중화장실은 총 13개로 늘어났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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