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배 때문에..' 양현종 귀국 기자회견 풀버전 [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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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MLB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떠나기 전에 이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귀국소감을 밝힌 양현종은 "한국에 오니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점도 있다. 그래도 1년간 야구에 새로운 눈을 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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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재현 기자] 5일 오후 MLB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귀국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 떠나기 전에 이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귀국소감을 밝힌 양현종은 “한국에 오니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점도 있다. 그래도 1년간 야구에 새로운 눈을 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21.10.05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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