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온·오프라인 40여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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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막을 올린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행사기간 절반을 넘긴 가운데 40만명이 작품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관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은 이날 기준 40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전시 관람객 수가 많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디자인비엔날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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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지난달 막을 올린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행사기간 절반을 넘긴 가운데 40만명이 작품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관 등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은 이날 기준 40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전시는 주제작품이 설치돼 있는 본전시관 2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별전 2000여명, 팝업전시 37만여명, 국제디자인컨퍼런스 1000여명 등으로 집계됐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레볼루션'을 주제로 지난달 1일 개막해 본전시(5개관), 특별전(1개관), 팝업전시관(1개관), 국제컨퍼런스, 디자인씽킹 포럼 등으로 펼쳐지고 있다.전시는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이 가능한 무료 온라인 전시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전시 관람객 수가 많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디자인비엔날레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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