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9살이 만든 김밥 맞아? 돈 받고 팔아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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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놀라운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직접 만든 꼬마 김밥을 선보였고, 윤혜진은 "엄마 먹어도 돼? 진짜 만들었어?"라며 시식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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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놀라운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료 김밥 진짜 맛있...엄죤 금손이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직접 만든 꼬마 김밥을 선보였고, 윤혜진은 "엄마 먹어도 돼? 진짜 만들었어?"라며 시식했다.
김밥 맛을 보고 놀란 윤혜진은 "한 줄만 더주세요"라며 감탄했고, 한 눈에 보기에도 분식집에서 팔아도 손색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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