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까지 왔다' 손흥민, 대표팀 합류.. "무관중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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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파울루 벤투호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시리아, 이란과의 2연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잘 준비해서 2경기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손흥민까지 합류한 대표팀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한 뒤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가장 큰 고비가 될 이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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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파울루 벤투호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시리아, 이란과의 2연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잘 준비해서 2경기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캡틴답게 팬들을 만날 수 없는 환경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그는 “무관중(경기)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발 그러길 바라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좋은 모습을 약속했다.
한편 손흥민까지 합류한 대표팀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한 뒤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가장 큰 고비가 될 이란전을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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